예술의전당 사이트 다운... '준수의 티켓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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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접속자가 폭주해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써 가수 준수의 티켓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준수는 지난번 티켓 오픈 당시 9회차 2만석을 불과 5분만에 매진시킨 바 있다.
 
지난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의 마지막 황후 엘리자베스의 불꽃 같은 삶을 다룬 뮤지컬로, 199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달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며 옥주현, 김소현,준수, 박효신, 전동석,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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