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여름상품 땡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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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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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8월 한 달간 패션·침구·생활가전 등 여름 시즌 용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여름상품 재고 소진의 기회는 물론 현명한 소비까지 제공하기 위해 여름상품 땡처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가 끝난 후 사용할 수 있는 폭염대비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땡처리 뿜특가 기획전'을 통해 여름 패션 인기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반팔 티셔츠·블라우스·숄더백·선글라스 등 남여 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또 매일 오전 10시 올 여름 히트상품 3가지씩 특가로 내놓는다.

이외에 가구·침구·인테리어·건강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Up to 70% 창고대개방 세일'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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