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항제철소 제강부 직원과 외주파트너사 세영기업, 해광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인근 송림시장을 방문해 과일, 채소 등 가정과 회사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사진제공=포항제철소]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5일 인근지역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돕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포항제철소 제강부 직원과 외주파트너사 세영기업, 해광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인근 송림시장을 방문해 과일, 채소 등 가정과 회사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포항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추석명절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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