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시는 제도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5일 상황실에서 국소단장, 실과장, 읍면동장 56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추진 보고회를 열었다.
이 제도는 지난달 안전행정부에서 보급한 제도로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 스스로 시스템과 제도를 통해 업무를 확인·점검,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등을 담보하게 된다.
또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윤리 관리 시스템 등 3개 시스템 및 제도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적극 추진해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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