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올자산운용, 호텔신라 비즈니스 호텔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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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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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금융그룹 소속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에 신축 예정인 호텔신라 비즈니스 호텔(이하 마포 신라호텔) 매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마포 신라호텔은 삼성물산이 시행 및 시공하고, 호텔신라와 15년 책임임대차계약 체결이 완료돼 있다. 마포 신라호텔은 지상 24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387객실이 건설될 예정이다.

토지매입 및 인허가가 완료돼 지난 6월 착공됐으며 2015년 7월말 준공 예정이다. 오는 2015년 9월 호텔신라의 임대차가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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