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번 방문은 지난달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하남시 청소년이 유산시를 방문한 것에 이은 것으로 문화교류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우정을 되새긴다.
이번 방문기간 중 학생들은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 ‘한복입기 체험’, 한국민속촌 및 에버랜드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중국 유산시와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를 추진 해 왔다.
이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7년부터 유대관계를 맺어온 하남시와 유산시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돈독한 우정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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