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희영 박인비 최나연) |
세 선수는 이구동성으로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자신감을 높였을 뿐더러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최나연과 박희영은 공동 2위, 박인비는 공동 42위를 각각 차지했다.
세 선수는 8월 중순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각종 행사에 참가한다. 박희영은 15∼18일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넵스마스터피스에 출전한다. 세 선수는 9월12∼15일 프랑스에서 치러지는 미국LPGA투어 시즌 다섯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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