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트위터) |
클라라는 지난달 30일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섹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게 겁이 났다. 원래 저의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1주일 만에 그녀는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6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섹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에 그저 감사할 뿐, 전~혀 겁나지 않아요"라며 "그날 8년 무명생활 생각이 나서 눈물 보인거 같아요. 모든 것이 내 노력에 달린 것! 다만, 선배님들 계신데 눈물 흘려서 죄송할 따름이었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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