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중국어 욕설, 방통심의위 권고 조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6 15: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런닝맨 중국어 욕설, 방통심의위 권고 조치

런닝맨 권고 조치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닝맨'이 중국어 욕설로 권고 조치를 받았다.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 에프엑스 설리가 중국어로 욕설한 것과 관련해 지난달 31일 열린 소위원회에서 행정지도인 권고 조치를 내리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14일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설리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안드림컵' 경기를 관전하던 중 욕설인 '차XXXX'라는 단어를 말하는 장면이 편집 없이 방송돼 논란이 됐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장에서 중국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욕도 언급했다. 그 얘기를 듣고 의도 없이 따라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