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데려가요"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평택시동물보호소에서 주인을 잃은, 혹은 주인에게 버림받은 견공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동물보호소측은 지난 6월부터 유기견 혹은 분실견 발생이 시작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수용 개들이 늘어 현재 50여 마리의 개들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지역의 경우 인근 미군 부대에서 발생하는 분실견, 유기견 숫자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