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의 후원으로 8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하계캠프는 아이들이 직접 텐트를 치고 레저 스포츠를 체험하면서 도전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게 된다.
또 개인의 소원을 적어 하늘높이 날려보내는 풍등 만들기 체험행사와 평화의 댐을 방문하는 등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활동과 견문을 넓히는 시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계 캠프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3일 동안 아이들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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