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사회복지 서비스 안내판 제작에 구슬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6 1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목복상)는 지난 6일부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항목별, 종류별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신청기준과 자격을 상세히 안내하여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복지서비스 안내판 제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중앙동 주민센터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률 향상을 위해 수시로 안내문을 제작하고 민원대에 비치, 경로당 등에 배포하였으나 아직까지도 복지에 대한 이해와 신청이 저조하다고 판단하여 안내판을 제작하기로 했다.

목복상 중앙동장은 “사회복지 체감도를 파악하고자 지난달에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가 미진하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어 고심 끝에 안내판을 제작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작은 것 하나라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