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센터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률 향상을 위해 수시로 안내문을 제작하고 민원대에 비치, 경로당 등에 배포하였으나 아직까지도 복지에 대한 이해와 신청이 저조하다고 판단하여 안내판을 제작하기로 했다.
목복상 중앙동장은 “사회복지 체감도를 파악하고자 지난달에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가 미진하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어 고심 끝에 안내판을 제작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작은 것 하나라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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