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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10kg 감량 "뒤처지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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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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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10kg 감량 "뒤처지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

박서준 10kg 감량 [사진=이형석 기자 - leehs85@ajnews.com]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10kg 감량 이유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6일 tvN 'eNEWS-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 최근 MBC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하면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금 나와라 뚝딱'을 준비하면서 6kg 정도를 감량했고, 최근에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4kg가량이 더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몸매 관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뒤처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있기도 하고 연기자로서 경쟁력을 갖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연기자의 자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준비하다 보면 좀 더 좋은 기회와 박서준이란 배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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