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4대 사회악 근절 공동추진협의회 열어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5일 오후 경찰서장, 안양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발족한 4대 사회악 근절 공동추진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그간 협의회에서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자 추진한 업무에 대한 피드백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서장은 “공동추진협의회가 국민과 소통하고 일관성 있는 4대악 근절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해 주고 있음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4대악 근절에 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