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COME & SHOW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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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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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칼린 교수, 최재림 교수 등 심사…150명 참가자 중 15팀 본선 진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KAC한국예술원이 지난 5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청 문화회관에서 ‘제2회 COME & SHOW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본선을 진행했다.

150여명 학생이 참가해 15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서울공연예술고 전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과 한국예술원 1년 등록금 면제의 특전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예술원 박칼린 공연예술학부장을 비롯해 최재림 교수, 박용호 교수, 한진섭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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