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 과거사진, 똘망한 표정+연기력 "어린 장금이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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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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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준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역배우 출신 조정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정은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 아역인 '어린 장금이'로 출연한 조정은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당시 조정은은 똘망한 표정과 연기력으로 시청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는데 왜 홍시 맛이 나냐고 물으시니…'라는 명대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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