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연일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상하이 도심의 한 빌딩에 설치된 대형 온도계가 42℃를 가리키고 있다. 최근 들어 상하이에서는 연일 40℃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지난 7월 한 달간 고온 일수가 24일에 달해 140년 만에 사상 최고의 무더위를 기록했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