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존 자살유형 및 원인 분석과 위기 개입, 사례 관리 서비스 등의 공유로 인천시민 정신보건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경우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32.8명으로 특별·광역시 중 최다를 기록했다.
이중 중구(1위, 41.4명), 남구(3위, 37.1명), 동구(5위, 34.7명)의 자살율은 상위권으로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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