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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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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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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맥도날드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가 맥도날드의 글로벌 메뉴인 '맥스파이시의 이름을 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로 재탄생 한다고 7일 밝혔다.

맥스파이시는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남아프리카 지역 여러 나라에서 매콤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대표 제품을 엄선해 붙이는 글로벌 메뉴명이다.

맥도날드는 이와 함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부드러운 매콤함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며 지난 해 인기리에 판매됐던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와 '맥스파이시 디럭스 스낵랩'을 다시 선보이고 오는 11월 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이 특제 크리미 페퍼 소스와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콤함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맥스파이시 디럭스 스낵랩은 100% 안심살로 만들어 매콤하게 시즈닝 된 치킨 텐더와 베이컨, 양상추를 고소한 또띠아에 감싼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맥스파이시 디럭스 스낵랩 단품은 각각 4100원, 4600원, 2000원에 판매되며, 두 가지 버거 제품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McLunch) 세트로 각각 4400원과 49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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