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존박 돌발행동, 미녀 선수 등장에 광대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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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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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돌발행동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존박의 돌발행동이 화제다.

6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 편'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날 배드민턴 족집게 과외를 위해 미녀 국가대표 선수 김수영과 서우리가 등장했다. 특히 존박은 광대가 폭발할 듯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기습적으로 차량에 탑승해 멤버들을 황당하게 했다.

또한 존박은 연습 중에도 끊임없이 잇몸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존박은 강호동의 무한 애정에 표정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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