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2층에 자리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타이항공이 후원하는 태국 음식 페스티벌 ‘타이 딜라이트 페스티벌’을 연다.
콘래드 방콕(CONRAD BANGKOK)의 이그제큐티브 수 셰프, 분섬(BOONSERM)이 콘래드 서울을 찾아 그의 시그니처 디쉬를 비롯해 그 동안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태국 정통 요리를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수 셰프, 분섬은 1983년부터 요식업에 몸담으며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수많은 글로벌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태국 요리 전문가로서 실력과 명성을 쌓아왔다.
콘래드 서울의 제스트에서 분섬 주방장과 함께하는 타이항공 후원의 ‘타이 딜라이트 페스티벌’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6만5000원, 주말 7만5000이다. (02)6137-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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