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전·의경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가 전 의경들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독거노인 가정 등에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112타격대 전·의경 대원들과 청렴동아리 돌마지기 회원들은 지난 5월 15일부터 현재 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청솔종합복지관(분당구 금곡동 소재)내 등록된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70가구 100여명)을 위해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재 군복무 중인 112타격대 전·의경 대원들에게 따뜻한 정서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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