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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사진=파워푸드 슈퍼푸드]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아사이베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는 몸매비결로 열대우림의 야자수 열매인 아사이베리로 만든 주스를 먹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아사이베리'가 올라오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애 우림지역 인근에서 자라는 야자수 열매인 아사이베리는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맛은 딸기와 초콜릿을 합한 것처럼 독특하다.
아사이베리는 우유보다 탄수화물이 7배, 비타민 C가 8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유지해주는 착한 열매다.
또한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강한 소염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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