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사진=아웃사이더 트위터 & 아싸커뮤니케이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랩퍼 아웃사이더가 '문정왕후 어보 반환 운동'에 앞장섰다.
7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6.25 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도난당한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왕비 문정왕후의 어보 반환 운동에 여러분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한 달에 10만명 이상이 서명하면 백악관이 공식 답변을 한다는군요. 응답하라, 오바마!"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6일 아웃사이더는 '문정왕후 어보 반환 운동'을 위한 100인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아웃사이더는 생명나눔 실천본부 홍보대사, 중랑구 건강 가정 홍보대사, 다문화 가족 홍보대사, 한국 만화 명예 홍보대사 등 문화 홍보대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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