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광명시 가학광산동굴 웃음·노래 동공 가득 울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7 15: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 가학광산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웃음이 있는 노래 콘서트가 열려 수강생들의 웃음과 노래가 동공 가득 울려 퍼졌다.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웃음이 있는 노래 콘서트’는 시가 지난 3월부터 시민의 여가와 문화를 위해 열고 있다.

6월부터 시작된 2기 콘서트는 매주 수요일 오전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광명가학광산동굴 야외수업이 시민회관의 임시휴관을 계기로 열렸다.

콘서트는 노래 수업과 함께 강사 김재홍(한국유머리더십센터 원장)의 재치 있는 입담도 곁들여진다.

이번 콘서트 2기는 오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시원한 동굴에서 웃음과 노래로 무더위를 날려버렸다”며 “노래와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이런 문화행사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