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보영 영화 촬영 돌입 "이종석이 카사노바?"

  • 이종석-박보영 영화 촬영 돌입 "이종석이 카사노바?"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이종석과 박보영이 함께 영화 촬영에 들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피끓는 청춘'이 8월 1일 전남 순창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를 배경으로 10대 고등학생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박보영은 여자 일진 영숙으로 분해 당찬 연기를 선보인다. 또 이종석은 강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을 맡았다.

아역 배우 출신 이세영은 서울에서 전학온 청순가련 소희를 연기하며 김영광은 불사조파 짱 광식으로 분해 야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끓는 청춘은 충남 홍성과 전남 순창 등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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