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열애 [사진=장신영 미투데이] |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혁민과 제니퍼. 마지막 촬영에서 비극으로 끝났지만 마지막 기념촬영은 브이로 웃으면서 바이바이. '가시꽃'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은 영원히 여러분 기억 속에 남는 작품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강경준과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이 눈길을 끈다.
eNEWS는 7일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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