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설치검사에서 불합격 된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 중 노후 정도가 심하거나 부패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철거한다고 밝혔다.오는 12일과 13일에 철거되는 시설은 하부 목재가 부패해 더 이상 그 기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6개 어린이공원 놀이시설이다.구는 철거 일정 안내 등을 통해 시설 폐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어린이 공원 내 놀이시설을 하루 빨리 설치검사 기준에 맞게 정비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