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집 공개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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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집 공개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김애경의 집이 화제다.

김애경은 7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5살 연하 남편 이찬호와 함께 전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애경의 집은 직접 그린 그림들과 남편 이찬호가 만든 작품들로 꾸며져 마치 유럽의 한 전원주택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편 이찬호는 "자연과 접해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상쾌하다"고 말했고, 김애경 역시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공기가 정말 끝내주게 좋다"라며 전원생활을 예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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