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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사진=장신영 미투데이]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과거 장신영이 화이트데이에 받은 초콜릿 인증샷이 화제다.
장신영은 지난 화이트데이에 미투데이를 통해 "저 초콜릿 받았어요! 멋쟁이 경준 오라버니에게. 역시 쎈스쟁이 경준 오빠. 잘생긴 오빠가 착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받은 초콜릿 세트를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이트데이는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이나 사탕을 선물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강경준은 특별히 드라마 속 파트너인 장신영에게 직접 초콜릿을 선물했다.
7일 eNEWS는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5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을 한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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