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과 수애, 기분좋은 수다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7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점에서 재난 영화 ‘감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출연배우인 장혁과 수애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되며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H5N1이 발생하면서 피할 사이도 없이 정부로부터 강제 폐쇠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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