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결실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조선이공대가 대기업과 맺은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다.

7일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지난 5일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전화상담 인력양성 트랙) 수료식을 갖고 전문기술상담인력 33명을 양성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해 삼성전자서비스와 맺은 산학협약에 따른 것으로 하계방학 기간을 이용해 6주간의 이론 및 현장실무 등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 이수자 중 50%는 삼성전자서비스의 상담업무를 맡고있는 협력회사에 취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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