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의 화려한 이력 '눈길'…대통령상 받은 가야금 명인

  • '짝' 여자 2호의 화려한 이력 '눈길'…대통령상 받은 가야금 명인

[사진=SBS '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짝'에 가야금 명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짝'에는 10명의 남녀가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여자 2호는 가야금 대회 최연소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화려한 이력을 가진 가야금 명인이다.

여자 2호는 잘 때에도 가야금을 옆에 두고 잘 정도로 가야금만이 인생의 전부로 알고 지내다가 자신이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짝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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