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라스' 이현도 "각자 길을 위한 故 김성재와 작전상 듀스 해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8 09: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라스' 이현도 "각자 길을 위한 故 김성재와 작전상 듀스 해체"

이현도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현도가 듀스 해체 이유에 대해 밝혔다.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도는 "(듀스가 데뷔 2년 만에 해체한 이유는) 서로가 전문적으로 가고 싶은 길을 함께 가기 위한 해체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현도는 "나는 프로듀서로 가고 싶었고, 故 김성재는 엔터테이너로 독립하려고 생각했다. 프로듀서로서의 브랜드가 생겼으면 해서 그렇게 하려고 했다. 여자문제로 해체한 게 아니고 작전상 해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만 슬픈 일이 생겼다"며 故 김성재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힙합의 조상 듀스특집'으로 이현도, 버벌진트, UV 뮤지, 하하와 스컬이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