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돼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캠프 기간 동안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해 어린이들이 부담감 없이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영어 외에도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및 리더십을 향상시켜 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임직원과 그 가족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캠프가 이와 같이 가족들의 성원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가족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매해 새로움을 더하며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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