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광화문점,‘COREA’표기 서양고지도 특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8 0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 광화문점은 8일부터 6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古서양지도에서 찾은 한반도의 역사’ 특별전을 연다.

‘대한민국 다시보기’를 테마로 시대별 한반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30여점의 서양고지도와 고지구본을 전시한다.

한국을 ‘COREA’로 표기한 서양 최초의 세계지도인 1594년 페트로(PETRO PLAMCIO) 제작의 ‘ORBIS TERRARVM TYPVS’를 비롯해 1867년 영국에서 제작한 동해가 ‘gulf of corea’로 표기된 1억원짜리 지구본도 선보인다.

교보문고 남성호 광화문점장은 “68주년 광복절 기념 전시를 통해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서양 고지도상에서의 한반도 역사를 확인하고 옛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8일까지. 구매는 전시 이후에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