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사진=알바연대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국내 첫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이하 알바노조)'이 탄생했다.
7일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종사자 단체인 '알바연대'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서 설립신고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바노조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 최저임금문제 등 연대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며, 오는 13일 알바 중개사이트 불법 행태를 고발하고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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