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시장지배적 사업자와 검색 공정성 이슈에 대해 투자자가 과도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와 검색 공정성 이슈는 네이버뿐 아니라 구글도 미국과 유럽에서 직면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과도한 우려는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네이버는 지난 7일 그간 논란이됐던 직접하던 부동산 사업에서 철수하며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