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 “라인 매출, 게임 50% 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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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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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메신저 라인의 매출 중 게임의 비중이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는 “라인 매출의 항목별 비중은 게임이 50% 이상, 스탬프가 30%, 기타 20% 내외”라며 “기타 항목 중 라인 플레이의 경우 최근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7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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