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8일 기준금리 결정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일반적으로 장마가 오면 채소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올해는 장마가 중부에 집중되면서 실제로 농수산물 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달 하순부터다. 과거같으면 8~9월에 많이 올랐었다. 다만 앞으로 폭염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은이 올해 물가를 1.7%로 예측하는데 한은 물가목표치 하단 도달하는지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