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장화신고 나왔는데…" 비오는 날 경리 굴욕?

경리 [사진=경리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장화를 신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천둥소리에 눈물 한 번 꿀꺽하고 장화신고 나왔는데…아주 밝은 햇빛을 맛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거울과 마주보고 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에 장화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오리온의 중국 지역 CF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