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평소에 이러고 논다! "서울대생이라며"

[사진=빈지노 트위터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서울대 출신 엄친아 훈남 랩퍼 빈지노가 화제다.

빈지노는 8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I'm so fl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빈지노가 방안을 콩콩 뛰어다니며 불을 끄고 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집한 영상이 마치 영화 여고괴담을 떠올리게 한다.

팬들 사이에서 빈지노는 이미 빙구 캐릭터로 유명하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빈지노 이런 병맛 최고야", "빈지노 형님의 귀여움은 따라갈 수가 없다", "빈지노 트위터는 나의 놀이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