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바베큐 크루즈'로 여름철 무더위 날리고 특별한 체험은 '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8 22: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현대해양레져(주), 660인승 크루즈형 유람선 다양한 선상공연과 불꽃축제 선사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현대유람선이 8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선보이는 '선상 바베큐크루즈' 의 인기가 찜통 무더위를 날려 주고 있다.

서해의 붉은 낙조 아래에서 인천대교의 야경을 즐기며 660인승 크루즈형 유람선에서 신선한 해물뷔페,BBQ식사와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콜럼비아등 다국적 외국인의 스포츠댄싱등 선상공연을 즐기며 마술, K-POP커버댄스, 중국 기예단의 변검등 다양한 선상공연을 관람한다.

한편 크루즈여행의 백미를 장식할 선상에서의 특별한 체험 초대형 불꽃축제로 '한여름밤의 불꽃축제 크루즈'가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2008년부터 시작된 '한여름밤의 불꽃축제'는 한여름밤 인천 앞바다에 나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식사와 선상공연과 여름이벤트와 함께 불꽃축제를 즐기는 패키지형 상품으로 연간 200회이상의 불꽃축제를 시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썬셋디너크루즈'의 여름 특별이벤트로 수도권을 포함, 서울근교에서 여행과 식사를 즐기려는 가족, 연인과 서울·경기권에서 더위에 지친 기업인들의 특별한 여름 회식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크루즈 운항코스는 국내최초의 운하인 경인아라뱃길의 '수향8경관광'과 '갑문의 수위조절 체험'과 영종대교를 지나 인천대교의 야경과 월미도 앞바다에서 불꽃축제로 이어지며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유람선요금과 선상공연, 불꽃축제와 여름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실내 해물뷔페를 이용시 1인 6만5,000원 야외 BBQ이용시 7만5,000원이다.

'불꽃축제 크루즈'후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음날 국내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 팔미도를 다녀오는 호텔패키지와 함께 실속형인 해수찜질방 패키지, 인스파월드패키지등 1박2일 여행프로그램도 여름휴가를 맞은 연인과 가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2013년 여름 B.B.Q(바베큐)디너크루즈는 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일 선착순 300명까지 이용가능하며, 평일은 오후 6시 정서진 인천터미널에서 출항하며 토요일에는 오후 7시30분 연안부두에서 출항한다.

크루즈 이용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인아라뱃길과 팔미도 유람선을 운영하는 현대해양레져(주) (032-882-5555) 또는 홈페이지(www.aracrui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