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으로 재닛 옐런 부의장을 공개 지지했다.8일(현지시간) 타임에 따르면 라나 포루하 부편집장은 최신호(19일자)에서 차기 연준 의장에 대해 “양대 후보로 거론되는 옐런 부의장과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모두 유능하다. 그러나 옐런 부의장이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며 “옐런 부의장은 그 동안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