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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용노동지청 학교 산재예방 특별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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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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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병춘)이 8일 오전 관내 안양·과천·군포·의왕·광명시 등 5개시 초·중·고 및 대학교 과학실험실 담당교사, 보건교사, 급식실 영양사를 대상으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학교 내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 학교 산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학교 내 산재발생 취약분야인 과학·급식실에서의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교육에는 과학교사, 보건교사, 영양사 등 담당자 292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과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교육 참석자들은 학교 내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기준 준수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송 지청장은“급식실, 실험실 등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는 담당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면서 “담당자들이 산재예방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토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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