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골프존의 불공정행위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8일 공정위와 관련업체들에 따르면 골프존 관련 불공정 행위 신고가 접수돼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골프존은 시장점유율 91.4%의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스크린골프장 업주들을 상대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비용을 부당하게 인상하는 등의 불공정행위를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