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해 자유훈장 수상자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등이 선정됐다.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자유훈장‘(Medal of Freedom) 수장자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 시카고의 메이저리그 야구팀 시카고 컵스 선수 어니 뱅크스 등 16명이 선정됐다.자유훈장은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