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안현주 "이혼 후 자살 생각…어리석고 후회스러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9 1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현주 "이혼 후 자살 생각…어리석고 후회스러워"

안현주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동성 아내 안현주가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9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안현주는 "이혼 후 우울증이 왔었고 자살이라는 걸 생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까지 했다. 지금은 어리석은 행동이 너무나 후회된다. 늘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순간에 나쁜 마음으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게 너무 미안했다"고 후회했다.

한편, 이날 안현주는 기러기 가족으로 지냈던 이유로 배동성의 여자문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