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교회 신도의 연합 모임인 교동평신도연합회는 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게이트볼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2개 교회,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차학천 회장은 “서로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는 회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러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경제살리기 운동 및 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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