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전역, 2년만에 팬들 곁으로...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가수 휘성이 전역했다.

휘성이 9일 오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11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한 휘성은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하면서 10여 개의 표창장을 받은 등 동료 병사들에게 귀감이 됐다.

애초 휘성의 전역일은 지난 6일이었지만, 휴대전화 무단 반입 사유로 3일 영창처분을 받아 9일로 미뤄졌다.